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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북도 esport evos me】 박규현, 이랜드 새 희망 인천 이랜드의 박규현(31·185cm)이 최하위 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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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BECOME  작성일2024-04-28 17:57  조회6,346회  댓글0건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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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원 기자    승인 2024-04-28 02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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