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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북도 evo 2022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새 간판박소연(17·신목고)이 처음 출전한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5위로 마쳤다

05-07 영광군 에볼루션 코리아 그 기량을 바탕으로 중하위권에서 허덕이는 삼성의 색깔을 바꿀 적임자로 꼽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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